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캼쟈 학교폭력 사건 (문단 편집) == 학교폭력 사건 정리 == 녹취록, 사과문, 후배들의 증언을 정리해보면 캼쟈가 행한 [[가혹행위]]들은 다음과 같다. * 캼쟈를 비롯한 당시 2학년이었던 8기생 가해자 4명은 피해자인 9기생 1학년들에게 기숙사건 복도건 식당이건 장소에 관계 없이 자신을 볼 때마다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안녕히 가십시오 선배님!"을 큰소리로 복창하며 인사하길 강요하였다. * 9기생들은 8기생의 얼굴을 함부로 쳐다볼 수 없었으며 선배들을 오로지 슬리퍼 색으로만 구분해서 인사해야 했다. * 슬리퍼는 검은색만 신으라고 강요하였으며 색깔이 화려한 옷이나 아디다스 저지를 금하는 등 복장까지 강제하였다. * 강요된 똥군기를 지키지 않으면 9기생들에게 단체 기합을 가하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았다. * 단체 기합 시 캼쟈는 9기생들에게 '''1시간 30분''' 동안 폴더자세를 시킨 적도 있었다. 일어선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 하체에 딱 붙이는 자세인데 신체에 심각한 무리가 가기 때문에 과거에는 실제 [[고문]] 방법으로 쓰인 적도 있다. 후배 중 하나는 평소 허리가 아파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던 중이었는데 이 가혹행위 때문에 건강이 악화되어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수술비가 300만원 가량 들 정도였다고. 다른 후배 한 명도 가슴에 진물이 나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신체적 괴로움 때문에 눈물, 콧물, 침이 흐르게 되는데 캼쟈 측은 피해자가 이렇게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바닥이 풀장이다'라며 비웃고 후배의 머리를 짓밟기도 했다고 한다. * 단체 기합 내내 각종 언어폭력을 일삼았으며 다리가 아팠던 피해 학생 한 명이 다리를 떨며 괴로워하자 신음소리가 야하다며 [[성희롱]]을 일삼았다. * 기숙사 방문을 노크하면 선배들이 들어온다는 신호였고 이때 재빨리 침대에서 일어서 열을 맞춰 인사해야 했다. 이것을 악이용해 캼쟈는 노크만 하고 들어오지 않은 후 밖에서 후배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즐겼으며 제때 인사하지 못하면 가혹행위를 당할 것이 두려워 2층 침대에서 급히 뛰어내리다가 발목을 다쳐 그 뒤로 후유증에 시달리는 피해자도 있다고 한다. * 이 가혹행위는 상습적이었으며 공개된 녹취록 외에도 적어도 3~4번의 단체 기합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가혹행위 때문에 캼쟈와 동기 몇 명은 학교에서 정학과 기숙사 퇴실 등의 징계를 받았다고 하는데 정학 처분을 받은 당시 캼쟈 측에서는 교직원들 앞에선 후배들을 안으며 "이제부터는 [[언니]]라고 불러라."고 울며 통곡하였으나 트위터에서는 자기 지인들과 함께 후배들을 비난하였으며 사건 이후 복도에서 마주친 후배에게 ~~신명나게~~ 욕설을 일삼았다고 한다. * 추가적으로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정학 처분 당시 캼쟈의 [[부모]]가 피해자들에게 '사회생활 못 할 사람들' 이라는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캼쟈는 당시 [[성남고등학교(세종)|성남고등학교]] 만화창작과 8기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이었으며 심지어 '''빠른 97년생'''이었다. 그러므로 [[세는나이]]로는 동갑인 1학년 후배들(97년생)에게 고문 수준의 [[가혹행위]]를 가한 것이다. 피해자 대다수는 후유증으로 정신치료를 받게 되었으며 일부는 폴더자세 등의 가혹행위로 인한 후유증으로 신체 장애까지 겪게 되었다고 한다. 녹취록에는 이전에 3학년 선배들이 후배들 보고 그냥 인사만 해도 된다고 한 적이 있었는지 3학년 선배가 너희들 안녕하세요만 하고 끝내라고 했는데 3학년이랑 우리들 중 누구를 더 오래 보겠느냐, 3학년들은 내일 모레 졸업이지만 우리는 1년 더 볼 것이라며 다시 협박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다른 피해자의 증언 중에는 이성인 남학생 후배들은 별 다른 터치를 안 했지만 유독 동성인 여학생 후배들을 가혹하게 대했다는 얘기도 있다. 피해자들의 증언을 보면 캼쟈가 했던 행위는 구 [[일본군]]에서 행했던 가혹행위다. 이는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공식적으로는 금지된 방법 중 하나이며 걸릴 경우 [[국군교도소]]가 기본이다. 캼쟈가 이 방식을 어디에서 배웠는냐에 대해 말이 나왔다. 보통 가혹행위는 군대 제대한 선배를 통해서 배우지만 당시 캼쟈는 고등학생이었고 군대와 연관이 없는 여성이다. 게다가 일본군식 가혹행위는 일부러 찾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도 아니라는 점에서 여러가지로 논란이 일어났다. 혹은 캼쟈 본인의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았을 수도 있다. 캼쟈의 부모님이 피해자들에게 '사회생활 못 할 사람들' 따위의 폭언을 내뱉은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중에서 단체기합은 [[강요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강요죄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 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가 없는 일을 하게 함으로써 성립하는데 여기서 의무가 없는 일을 하게 한다는 것은 자기에게 아무런 권리나 권한이 없고 상대방에게 그에 따라야 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행위를 하게 하거나 못 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인물의 후배들에게는 선배들에게 얼차려를 받아야 할 의무는 없으므로 강요죄의 구성요건해당성을 충족한다. 나아가 그 기합이 2인 이상이 공동으로 가한 것으로 녹취록상 보여지는데, 폭처법 가중 소지도 있다. 또 [[협박죄]]도 성립된다. 당시 같이 가혹행위를 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유저 한 명은 정학과 징계를 받은 트윗은 어디서 나온 트윗이냐며 발뺌하였으나 이후 캼쟈가 사과문에 과거 징계를 받아 기숙사 퇴실 조치를 당한 적이 있다고 시인하는 내용을 올림으로써 논파당했고 여러 트위터 유저들의 조롱을 받게 되었다. 5월 11일 다른 사람의 증언이 나왔다. [[http://blog.naver.com/karam8101/220707098738|캼쟈 사건의 전말 / 요약]]([[https://archive.is/jVAmz|@]]) 다만 블로그 주인이 일방적으로 '내 친구 동기 2명이 캼쟈와 예전에 같은 반이었다'고 [[카더라|주장하는 글]]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